가게를 하고 느낀건 1년에 1번정도는 소소하게라도 꼭 사고가 일어난다. 이럴땐 역시 보험의 힘이 대단한가를 느끼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처리하고 신경쓰다보니 근육통까지 느껴진다. ㅜㅜ 이럴땐 약간 분위기를 환기시킬 간식이 필요한데 그래서 호적메이트의 가게에서 사온 요 젤리를 먹어보기로 결정! 이름하여 사케루 롱젤리 복숭아와 사케루 롱젤리 포도였다. 사케루라는 일본 유명 젤리를 출시한 상품으로 40cm라는 길이(그래서 전체샷 찍을때 한참 위에서 찍은건 안비밀) 와 찢어 먹을수 있단 장점이 있는 상품이라고 하니 기대감이 UP되었다. 각각의 가격은 2,500원으로 물건너온 제품이어서 그런지 GS25를 기준으로는 따로 적용된 행사는 없었고 복숭아맛의 칼로리는 138칼로리, 포도맛의 칼로리는 137칼로리었다. (마이구미가 66g에 222칼로리인걸 생각하면 칼로리는 살짝 쎈편이었다.) 먼저 사케루롱 복숭아젤리를 맛볼 차례. 저 쫀득쫀득 늘어나는 느낌이 되게 좋은데다 복숭아 향이 엄청 강해서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