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서울과 오키나와를 다녀온 것이 마지막 여행이었던 내게 참 코로나 시국은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큰 타격을 주었다. 1년에 한번은 여행을 다녀와 마음을 달래주었어야하는데 2년이 넘도록 혹시나 마주치는 손님들에게 피해가 될까 타 지역으로 이동한번 해본적이 없으니.. 이전에 썼던 포스팅에서도 밝혔다시피 참,,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이 코로나로 인한 손해가 참 막심하다. 와중에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으면 낮은대로 걱정, 커지면 커지는대로 걱정이니,,, 그러던 와중 수도권에서는 0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거의 통금이나 다름없는 기준 ㄷㄷㄷ 사실 뉴스를 보고 이전에올렸던.......